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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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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24년 9월 14일(토) 본문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9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출 6장)
+ 말씀 설명
출애굽에 대한 애굽 왕의 거절과 이스라엘 백성에게 부과한 가중한 노동을 인해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에게 항의하자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한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모세에게 응답하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다”라고 하시면서 반드시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신다. 모세는 이 말을 백성에게 전했는데, 백성은 이 말을 믿지 아니하였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지만 이를 믿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필요한 것은 반복되는 이적과 기적이었다. 단번에 그들을 애굽으로부터 구출하실 수도 있으셨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교육하고 훈련하며, 기다리시며, 그들이 스스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고 따르도록 하신다. 오늘도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우리는 훈련받고 성장해 나간다.
+ 묵상과 적용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것은 무엇인가?
+ 선교적 실천
하나님이 훈련하심을 믿고 기다리고 참아야 할 어려운과 고난은 무엇인가?
+ 오늘의 기도
1.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끝까지 참고 하나님의 바라보게 하소서.
2. 베트남인들이 종교에 대해 가지는 생각과 인식의 변화를 주목하여 각 선교단체들이 효과적인 선교전략을 세우고, 베트남 현지 교회들도 앞으로 더욱 지역 내 영향력을 넓혀갈 수 있도록
+ 성경 본문(출 6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4 가나안 땅 곧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5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9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 하나님을 아는 지식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을 바로 출애굽 시키지 않으시고 열가지 재앙을 내리셔야 했는가? 하나님은 단번에 기적을 베푸셔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꺼내오실 수 있으셨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그것은 애굽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었다.
인간은 단 한번의 경험으로는 깨닫지 못하는 속성이 있다. 곧 타락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여러 번의 경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변하지 않는 것 또한 인간의 실체이다. 그래도 단 한 번의 경험보다는 여러 번의 기회가 더 효율적이다. 그것은 인간은 교육과 훈련으로 가능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인간은 변하고 발전할 수 있는 존재이다. 무지하고 완악하지만, 또한 깨달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다.
인간은 무엇을 깨닫는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깨닫는 것이다. 물론 인간이 어떤 존재인가도 깨닫게 된다. 하나님에 대해 깨닫고 알아가기 위해서 하나님은 연습과 훈련과 교육을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애굽에 열 번의 재앙이 필요했던 것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거듭되는 고통과 아픔, 문제가 계속 될 때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깨닫도록 해야 한다.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도 돌아보아야 한다. 만약 고난에도 배우지 못하면 더 이상 가능성이 없다. 그러므로 고난은 하나님을 알고 자신을 깨닫는 훈련이고 교육이 된다.
현재 고통이 있는가? 고통을 해결하려고 하기 전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배워야 한다. 오늘의 일상의 삶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얼마나 배워가는가? 만약 하루를 살면서 하나님에 대해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면 이것만큼 불행한 일은 없다. 오늘 하루를 살면서 하나님이 누구신지 더 알아가야 한다.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깨달아가야 한다. 내가 위대한 존임과 동시에 연약한 존재임을 깨달아 알아가야 하는 것이다.
하루라는 시간을 주신 하나님을 오늘 더 알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하루를 살면서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나를 깨닫는 것에 깨 있어야 한다. 그것이 열 재앙을 내리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방식이고 오늘도 열 재앙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그것을 배워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