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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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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25년 1월 2일(목) 본문
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1장)
+ 말씀 설명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성도는 성령님으로 인해 인치심을 받았다. 인치셨다는 것은 도장을 받았다는 뜻이다. 로마 시대에는 진품인 것을 확인하기 위해 도장을 찍었는데, 성령님께서는 구원에 대해 확실한 보증을 해 주셨다는 뜻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찬송해야 한다고 바울은 고백한다. 성령님으로 인해 흔들리거나 없어지지 않는 구원을 생각하며 오늘도 그것으로 인해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 묵상과 적용
나는 혹시 내가 받은 구원을 의심한 적이 있는가?
+ 선교적 실천
구원의 확증을 받은 성도로서 구원을 위해 오늘도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
+ 오늘의 기도
1. 성령께서 구원을 확증해주시니 감사하고 그 확신가운데 날마다 찬양하고 구원을 선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2. 대한민국의 모든 위정자를 붙드셔서 세상의 논리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정치가 아니라 온 천지 만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를 하게 하소서.
+ 성경 본문(엡 1장)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 흔들리는 구원
건강한 신앙생활을 한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당연히 신앙이 자라가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신앙이 더욱 견고해져 가야 한다. 교회의 성도 숫자는 계속해서 성장해야 한다. 만약 교회가 성장하지 못하거나 개인 성도의 신앙이 자라가지 못한다면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신앙이 흔들린다면 건강한 신앙을 갖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건강한 신앙을 갖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기준을 하나님께 두어야 한다. 모든 주권을 하나님께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구원을 위해서 무엇을 하셨는지를 앎과 동시에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즉 구원은 인간이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는 것이다.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면 인간의 노력으로 신앙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지함으로 신앙을 지켜야 한다. 이것이 건강한 신앙의 모습이다.
성경은 성령이 구원을 위해 인치셨다고 한다. 도장을 찍어 보증해주셨다고 한다. 신앙이 흔들릴때가 있다면 성령이 구원을 위해 해 주신 것이 무엇인지를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놓을지 모르지만 성령은 우리를 놓지 않으신다. 그러기에 성령의 함께 하심에 마음을 두고 믿음으로 성령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