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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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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25년 5월 2일(금) 본문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장)
+ 말씀 설명
창조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태양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한다. 세상에는 태양신을 섬기는 사람들이 유독 많다. 태양이 인간을 비추므로 위대한 존재로 본 것이다. 그러나 그 태양은 신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라고 본문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생물체도 만드셨다. 그 종류대로 각자 필요하셔서 만드셨다. 그것들이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의 창조는 완벽할 뿐 아니라 아름다운 것이며 좋은 것이다. 이 세상을 좋게 만드신 하나님의 눈으로 이 세상을 좋게 볼 뿐 아니라 좋은 세상이 되도록 해야 하는 책임이 성도들에게 있다.
+ 묵상과 적용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 목적이 있었는데, 나는 그 목적에 합당하게 살고 있는가?
+ 선교적 실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우리 교회가 실천해야 하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가?
+ 오늘의 기도
1.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따라 그분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게 하소서.
2. 아프리카의 부패한 사회 구조가 하루속히 개선되고 안정적인 경제 기반이 마련되어 아프리카 젊은이들이 각 나라에서 성장과 발전을 위한 동력으로 자리 잡도록
+ 성경 본문(창 1장)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오늘의 일기
어제 강원도 횡성에 있는 치유 마을 해밀리에 와서 6월에 있을 SYIS(대인관계 기술훈련) 워크숍 준비를 하고 있다. 5박 6일의 훈련을 준비하기 위해서 미리 2박 3일 동안 8명이 모여 준비를 하고 있다. 많은 내용을 6명(2명은 보조)이 팀으로 가르침으로(정확히는 인도하는 것이다. 퍼실리테이팅하는 것이다) 미리 맡은 바 역할을 정하고 내용을 숙지하고 그밖에 필요한 것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곳은 해밀리라는 이롬 생식 회사에서 만든 암환자 치유 마을이다. 환자만이 아니라 환자 가족과 직원, 꿈의 학교, 임대 별장 등의 용도로 기독교인들이 모여 사는 곳이다. 해발 700m로 사람이 살기에 제일 좋은 해피 700 고지여서 공기도 맑고 경치도 좋다.
좋은 곳에서 오늘은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꼬박 12시간을 공부하며 준비하였다. 내일도 오전까지 공부를 할 예정이다.
SYIS는 선교사들이 참석하여 대인관계 훈련 뿐 아니라 전인적인 선교사의 삶에 대한 훈련을 받는다. 지치고 상처받은 선교사들이 이 시간을 통해 영과 육, 정서적으로 회복하게 하는 훈련이다. 나는 이 프로그램이 너무나 좋아서 지금은 퍼실리테이터(강사)로 섬기고 있는데 선교사들을 회복하는 참 좋은 기회를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함으로 참여한다. 재정과 프로그램이 잘 진행되기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