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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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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이 글은 내 자신이 선교사로서 스스로 돌아보기 위해서 쓴다. 나의 부족한 부분을 반성하고 바른 선교사가 되기를 원해서 기록한다. 아직도 성숙하지 못하고 더 변화되어야 하는 선교사가 되기 위해 글을 쓴다. 최근에 만났던 두 선교사님을 소개한다. 첫 번째 선교사님은 필리핀 민다나오 조그만 도시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분이다. 내가 사는 다바오에서 8시간 가는 도시인데 한국인은 오직 이 선교사님 한 가족뿐이다. 자녀들은 초등학생이 둘, 유치원생 하나이다. 그는 지금 한달 생활비가 한국 돈으로 65만원이 전부다. 집세 사역비, 자녀 교육비등 총 합해서 65만원이다. 왜 이렇게 적은가 보았더니 파송교회에서 선교 센터를 하라고 했는데 그것을 거절하자 교회에서 선교비를 6분의 1로 줄였다. 남자 선교사님이 주로 하는 ..
오늘 선교부에서 후원자를 위한 특별 기도제목이라는 제목으로 이메일 한통을 받았다. 내용은 이번 세계 금융 위기 상황으로 인해 주후원자들의 사업이 어렵기에 기도해 달라는 것이었다. 주후원자들인 네 분의 소개와 함께 그분들이 선교부에 그동안 도움을 주었던 내용과 현재 어려운 부분에 대한 것이었다. 그분들의 공통점은 사업을 하는 분들이고 사업이 어려워 특별 기도가 필요한 분들이었다. 이 특별기도 요청 메일을 받으면서 하루 종일 많은 생각을 했다. 평소에 기도를 많이 하지 못해 늘 안타까운 심정이 있는 내게 참 된 기도에 대해서와 선교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하는 것과 믿음이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1. 먼저는 한국 경제가 어렵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선교 후원을 하는 분..
여러분들도 뉴스를 통해 보셨겠지만 태풍 켓사나로 인해 150명여명이 사망하고 33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42년만에 일어난 일어난 최악의 태풍으로 6시간 동안 한달 동안 내리는 비가 왔습니다. 필리핀의 어려운 상황과 이재민들, 사망자 가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태풍은 필리핀 중부 북부에 강타했습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민다나오는 필리핀 최 남단에 위치해 있어서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평소에도 태풍이 전혀 없는 지역인데 이유는 이곳이 태풍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필리핀을 위해 계속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평강안에서 이 영 선교사 드림 2009.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