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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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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원장 개인 방/기도편지 (40)
선교교육 연구원(IMER)
사랑하는 분들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3개월 만에 저희들의 소식과 함께 기도 제목을 드립니다. 선교지 적응과 건강 저희들이 이곳에 온지 벌써 8개월이 다 되어 가는군요. 보통 선교사가 선교지에 도착하여 선교지의 환경과 문화 그리고 언어에 적응하는 과정 가운데서 첫 일 년이 가장 힘들다고 합니다. 감사하게도 저희들은 여러분들의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로 그 힘든 일 년의 기간을 큰 어려움 없이 잘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일 년 내내 더운 날씨와 새로운 언어 공부와 다른 문화에 적응하느라 힘들기도 하였습니다. 특별히 저의 건강 문제로 올 상반기 4개월 정도는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늘 고질적으로 저를 괴롭혔던 위장 장애가 다시 생겨 거의 소화가 안..
사랑하는 선교의 동역 자님들께 더위가 한창인 필리핀에서 사랑하는 분들께 안부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도 여름 같은 봄 날씨라고들 하는데 그동안 주님의 평강 안에서 잘 지내셨는지요? 지난 2개월 동안의 저희 가족의 소식을 드립니다. 생활과 사역 저희 가족이 이곳 필리핀에 도착한지 벌써 4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난 4개월 동안 저희 가족은 이곳 생활에 잘 적응해 나가고 있으며, 지금도 언어 훈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 배우고 있는 시부아노는 앞으로 한 달 정도 더 배우면 문법을 마칠 것 같고 사역과 함께 연습을 계속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이곳의 한 교회에서 네 번의 주일 설교를 하면서 사역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오는 6월부터 한 신학교에서 한 과목의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이새 근황 한국에서..
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 여러분께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고국의 사랑하는 분들께 안부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주님 안에서 평안하셨는지요? 저희들이 이곳 필리핀 민다나오에 도착한지가 벌써 두 달이 지났군요. 그동안 저희 가족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있었던 소식들을 드리고자 합니다. 필리핀 민다나오 정착 작년 12월 13일(목)에 가족들의 배웅 가운데 인천 공항을 출발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필리핀 민다나오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민다나오에서 오랫동안 사역하셨던 최 낙환 선교사님께서 저희들을 도와주셔서 정착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희래는 선교사 자녀 학교인 페이스 아카데미 5학년에 편입이 되어 학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부친 짐들도 한 달 만에 잘 받았고 정착하는데 필요한 가구나 도구들도 거의..
사랑하는 분들께 필리핀에서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2008년 새해에는 모든 사랑하는 분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넘치기시를 기도합니다. 저희 가정은 이곳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다바오 시티에서 2008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곳 필리핀 땅에 가득하기를 소원하면서 한해를 주님안에서 소망가운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이곳에 도착한지 3주가 지나는데, 이곳 기후와 문화에 조금씩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지난 3주 동안 이곳은 년말이라서 쉬는 날이 많아서 저희들로서는 모처럼 주님과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이제 내일부터 이곳 언어인 시부아노를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희래도 1월 8일부터 이곳 선교사 자녀학교인 페이스 아카데미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