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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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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 당신의 집이 가정 수도원이 되게 하라 본문
가정 수도원에 산다는 것은 당신의 아이가 교회 예배 시간에 경기 일정을 잡는 운동 프로그램에 가입하지 못하게 해야 할 정도로 교회 생활을 우선시한다는 것을 뜻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당신 부부가 어떤 중요한 일이 교회 일정과 겹친다면 일을 희생하는 모습을 당신의 자녀들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녀들은 당신이 영적 생활에 진지하다는 것을 두 눈으로 목격해야 한다.
가톨릭 작가인 레이첼 발두기는 남편 폴과 다섯 자녀와 함께 그녀와 폴이 같이 자란 그리스도인들의 계획적 공동체에 살고 있다. 레이첼은 그녀 아버지의 신앙이 그녀에게 얼마나 깊은 인상을 새겼는지 기억한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이곳에서 아버지가, 심지어 아무도 보지 않는 상황에서도 옳은 일을 하시는 것을 보면서 자랐어요. 아버지가 아침에 일어나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았던 것이 얼마나 제 인생에 큰 영향을 끼쳤는지 이제는 알아요” (베데딕트 옵션. 로드 드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