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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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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베드로의 고백 본문
예수님이 자신을 누구라고 하느냐에 대해 베드로에게 물었을 때,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대답하였다. 그 때 예수님은 이렇게 고백하게 한 것은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라고 하였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주로 고백하는 것은 사람의 지식이나 이성이 아니라는 것이다. 믿음의 고백은 하나님께 주권이 있다.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잘 나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하게 하셔야 한다. 고백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는 것인데, 이것이 세상에서 유일한 진리이며, 특권이다. 이것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기에 다른 것들 또한 모든 것을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이다. 우리 인생의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 그렇다면 매 순간 하나님의 존재를 느끼고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경험하며 사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우리 삶의 주관자가 하나님인 것을 인정하며 살 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우리 인생의 매 순간을 하나님이 하시는 것으로 인정하며 사는 삶이 바로 사는 것이다(2011.12.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