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2022년 9월 19일(월)

6 아낫의 아들 삼갈의 날에 또는 야엘의 날에는 대로가 비었고 길의 행인들은 오솔길로 다녔도다

7 이스라엘에는 마을 사람들이 그쳤으니 나 드보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되기까지 그쳤도다

8 무리가 새 신들을 택하였으므로 그 때에 전쟁이 성문에 이르렀으나 이스라엘의 사만 명 중에 방패와 창이 보였던가(삿 5장)

 

+ 말씀설명

드보라는 하솔왕 야빈을 죽이고 나서 하나님을 찬양한다. 찬양하는 내용 중에 드보라 자신이 나타날 때까지 이스라엘의 상태를 본문은 묘사한다. 경제적으로 궁핍했고(대로가 비었고) 정치적으로 힘을 잃었으며(마을 사람들이 그쳤으니), 종교는 타락하였고(새 신들을 택하였고), 군사는 허약했다(방패와 창이 보이던가?). 이런 이스라엘의 상황에서 하나님은 지도자인 드보라를 보내셔서 승리하게 하셨다. 그러기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드보라는 노래한다.

드보라, 지도자 한 사람이 이렇게 중요하다. 지도자 한 사람이 없어서 이스라엘은 피폐해졌다. 오늘도 나 한 사람이 중요하다. 나 한 사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아야 한다.

 

+ 묵상과 적용

나 한 사람으로 나라의 운명이 바뀔 수 있고 가정이 바뀔 수 있다는 나 한 사람의 중요성을 잘 깨닫는가?

세상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사명을 감당하게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 오늘의 기도

1. 매일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께서 사용하시는 한 사람이 되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2. 러시아 군대가 전쟁 중 우크라이나의 민간인들에게 자행한 전쟁 범죄의 증거 수집이 잘 이루어져 저지른 범죄에 대한 응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또한 속히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결되고 평화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 성경본문(삿 5장)

1 이 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이르되

2 이스라엘의 영솔자들이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3 너희 왕들아 들으라 통치자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4 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이 물을 내리고 구름도 물을 내렸나이다

5 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니 저 시내 산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였도다

6 아낫의 아들 삼갈의 날에 또는 야엘의 날에는 대로가 비었고 길의 행인들은 오솔길로 다녔도다

7 이스라엘에는 마을 사람들이 그쳤으니 나 드보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되기까지 그쳤도다

8 무리가 새 신들을 택하였으므로 그 때에 전쟁이 성문에 이르렀으나 이스라엘의 사만 명 중에 방패와 창이 보였던가

9 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10 흰 나귀를 탄 자들, 양탄자에 앉은 자들, 길에 행하는 자들아 전파할지어다

11 활 쏘는 자들의 소리로부터 멀리 떨어진 물 긷는 곳에서도 여호와의 공의로우신 일을 전하라 이스라엘에서 마을 사람들을 위한 의로우신 일을 노래하라 그 때에 여호와의 백성이 성문에 내려갔도다

* "날마다 솟는 샘물"의 QT지 본문의 순서를 따랐습니다.

 

+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두 사람이 되고 두 사람이 또 모여 네 사람이 된다. 이 세상에서는 한 사람이 없는 대중, 군중, 전체는 없다. 안타깝게도 큰 대중은 중요시 여기면서 한 사람은 별로 중요하지 않는 시대에 산다.

그러나 이 세상을 바꾸려면 먼저 한 사람을 중요시 여기고 귀하게 여겨야 한다.

먼저는 나 자신이 중요하다. 나는 능력과 지위에 상관없이 중요한 존재다. 그리고 나와 불편한 관계에 있는 그 사람도 중요한 사람이다. 그 사람의 행위에 상관없이 그 사람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구원받아야 할 사람이며, 구원받은 자로 살아야 할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 세상은 한 사람, 한 사람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 한 사람이 무시되는 군중이나 대중, 전체는 건강하지 못한다. 정치인은 나라 전체나 국민 전체를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부터 다스린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오늘도 내가 만나는 한 사람, 길거리에서 폐지를 줍는 그 한 사람이 전체를 만드는 중요한 사람인 것을 인정하고 대중보다는 한 사람에 집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그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 한 사람이 또 다른 한 사람을 구원한다면, 이 세상의 구원은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모두 혹은 전체에서 시작하지 말고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Then Deborah and Barak the son of Abinoam sang one that day, saying

“for the leader leading in Isreal for the people volunteering, bless the LORD?

Hear, you kings; Lisnten, you dignitaries! myself– to the LORD. I myself will sing I will sing praise to the LORD, the God of Isreal.

LORD, when You went out from Seir, When You marched from the fleld of Edom, the earth quaked, the heavens also dripped, the clouds also dripeed water.

The mountains flowed with water at the presence of the Lord, this Sinai, at the presence of the Lord, the God of Isreal.

6. “in the days of Samgar the son of Anath, in the day of Jael, the road were deserted, and travelers went by roundabout ways

7. The peasantry came to an and, they came to and in Isreal, until I. Deborah, arose, until arose, a mother in Israel.

8. New gods were chosen; then war was in the gates. Not a shield or a spear was seen among forty thousand in Israel.

9. My heart goes out th the commanders of Isreal, the volunteers among the people. Bless the LORD

10. You who ride on white donkeys, you who sit on rich carpets, and you who travel on the road- shout in praise

11. At the sound of those who distibute water among the watering places, there they will recount the righteous deeds of the LORD, the righteous deeds for His peasantry in Israel. Then the people of the LORD went down to the g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