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24년 8월 22일(목) 본문

성경공부, 설교/말씀묵상(QT)자료

오늘의 말씀 2024년 8월 22일(목)

후앙리 2024. 8. 22. 05:43

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살후 1)

 

+ 말씀 설명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교인들의 믿음과 사랑을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환란 가운데서의 인내와 믿음을 다른 교회에 자랑하였다.

보통 성도들은 다른 성도들의 사랑을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감사 대신에 시기를 할 수 있다. 다른 성도들이 세상에서 잘 될 때 자랑은커녕 비아냥 거릴 수 있고 부러워할 수 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과 사랑과 인내로 인해 감사와 자랑을 한 것은 오늘날 우리들과는 너무나 먼 얘기인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우리도 바울처럼 성도들의 믿음과 사랑과 인내로 인해 감사와 자랑을 할 수 있는데까지 신앙이 자라야 할 것이다.

 

+ 묵상과 적용

나는 다른 성도들로 인해 감사하는가? 아니면 불평하는가?

나는 다른 성도들의 무엇으로 인해 감사하는가?

내가 인내와 믿음을 자랑할 수 있는 다른 성도는 누가 있는가?

 

+ 선교적 실천

우리 교회 교인들이 서로 감사하고 자랑하기 위해 교회의 분위기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 오늘의 기도

1. 바울처럼 성도들을 인해 감사하고 자랑하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2. 짐바브웨 정교회를 비롯하여 가톨릭과 개신교 모든 교회에서 여성의 지위와 리더십이 확장되고, 이를 바탕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여성 신자들에게 적절한 위로와 도움이 이뤄지도록

 

+ 성경 본문(살후 1)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6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7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10 그 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시리니 이는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 스마트폰을 잠재울 줄 아는 이는 복이 있나니 비로소 저가 참된 자유인이 됨이러라.

우리는 하루 평균 221, 매일 평균 3시간 15, 1년에 약 1,200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확인한다.

요즘 가장 무서운 중독은 스마트폰 중독이다. 이른바 스몸비(smombi) ()의 출현이다. 스마트폰(smartphone)과 좀비(zombi)의 합성어다. 고대 로마법정, 잡혀서 감금된 노예나 주인에게 넘겨진 사람을 중독자라고 했다. 중독(addiction)의 어원은 ‘addicene’이다. ‘양도하거나 굴복하는 것이란 의미다.

성경은 이른다.

복잡한 일상에서 한 발 물러서라!(너희는 잠깐 손을 멈추고-새번역) 지극히 높은 너희 하나님을 사랑의 눈길로 바라보아라. 나는 정치보다 중요하고 세상 모든 것(스마트폰)보다 귀하다.”(46:10, 메시지)

그때 우리 모두는 자유인의 지위를 회복할 수 있다.

(하이페밀리, 송길원이 보낸 이메일에서 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