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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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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30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32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막 4장) + 말씀설명 하나님 나라를 겨자씨로 비유한다. 겨자씨는 그 어떤 씨보다 작다. 그 작은 씨가 자라서 다른 풀보다 더 커진다. 그리고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인 만큼 자란다. 이 비유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성격을 알 수 있다. 하나님 나라는 처음에는 작으나 나중에 확장된다. 지금 보이는 하나님의 통치는 부족하고 연약해 보일지라도 그 통치가 확장된다. 이 세상의 그 어떤 통치보다 더 크게 나타날 것이다. 1. 하나님 나라..
16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17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18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19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막 4장) + 말씀관찰 예수님의 씨 뿌리는 비유에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두 번째, 세 번째 종류의 땅에 대한 말씀이다. 돌밭과 가시떨기의 땅이다. 돌밭과 가시떨기의 땅과 같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반응을 하지만 끝까지 열매 맺지는 못한다. 그것은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거나 또한 세상의 염려와 유혹과 욕심이 있을 때..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9 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막 4장) + 말씀설명 예수님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통해서 말씀을 듣는 사람들의 모습과 결과에 대해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뿌려졌을 때 네 종류의 밭의 비유로, 즉 말씀을 들을 때 네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첫 번째, 길가에 뿌려진 씨는 새가 와서 먹어 버렸기에 싹도 나지 못하는 사람이다. 아예 귀를 막고 듣지 않는 것이다. 두 번째, 돌밭에 뿌린 씨는 싹은 나오나 뿌리가 없어 메마른 것처럼 처음에는 말씀에 대한 반응을 조금 보이나 금방 식어 말씀이 자라지 못하는 사람이다. 세 번째, 가시떨기에 뿌려진 씨는 잘 자라다가..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막 3장) + 말씀설명 예수님의 가족들, 즉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님께 왔다. 예수님께서 미쳤다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그의 사역을 막으려고 온 것이다. 이에 예수님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진정한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고 말씀하신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것이 혈연관계보다 중요한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다. 예수님은 그의 육신의 가족들을 부정하거나 외면한 것이 아니라(십자가에 죽으실 때 제자들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돌봐달라고 부탁하신 것을 통해 볼 때 혈육의 가족들을 부정하거나 무시하지 않으셨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보다 더 중요한 영적인 가족에 대해 가르치신 것이다. 영적인 가족은 혈연관계를 초월하는 관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