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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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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배려는 있는 자가 베푼다. 본문
어떤 목사님의 설교에서 들은 말씀이다. 상대를 배려하는 것은 있는 자가 없는 자에게 베푸는 것이라는 말씀이다. 배려는 어른이 아이들에게 베푸는 것이다. 배려는 여유 있는 자가 여유 없는 자에게 베푸는 것이다. 배려는 더 성숙한 자가 베푸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배려하지 못한다면 나는 덜 성숙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상대를 배려하지 못하는 자신은 스스로 부족한 사람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여유롭게 대하고 용서하는 것이 배려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도 배려다. 다른 사람에게 위로하는 것도 배려다. 배려하는 사람은 싸우지 않는다. 배려하는 사람은 따지지 않는다. 배려하는 사람은 인격이 더 성숙한 사람이다. 오늘도 배려를 통해 스스로를 성숙시켜 나갈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할 것인가? (20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