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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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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22년 4월 30일(토) 본문
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 150편)
+ 말씀설명
마지막 시편인 150편의 마지막 구절은,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한다.
호흡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하기 위하여 호흡을 주셨다. 호흡이 있는 자란 생명이 있는 자라는 뜻이다. 생명이 있는 자는 당연히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그러나 찬양하지 않는 자는 생명이 없는 자와 같다. 생명이 없기에 찬양하지 않는 것이다.
+ 묵상과 적용
나는 생명이 있는 자로서 찬양하는가?
생명이 없는 자처럼 살지 않기 위해서 오늘도 더욱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오늘의 기도
1. 호흡이 있는 목적은 찬양하기 위해서인 것을 알고 찬양의 인생을 살게 하소서.
2. 스리랑카 :스리랑카 정부가 소수 종교인 기독교에 대한 부당한 대우와 탄압을 중지하고 인권과 언론에 대한 자유를 보장하도록 기도하자.
+ 성경본문(시 149, 150편)
1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
2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시온의 주민은 그들의 왕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지어다
3 춤 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
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5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그들의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6 그들의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도다
7 이것으로 뭇 나라에 보수하며 민족들을 벌하며
8 그들의 왕들은 사슬로, 그들의 귀인은 철고랑으로 결박하고
9 기록한 판결대로 그들에게 시행할지로다 이런 영광은 그의 모든 성도에게 있도다 할렐루야
1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3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4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5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 "날마다 솟는 샘물"의 QT지 본문의 순서를 따랐습니다.
+ 이 주간의 말씀 : 제 33장 다양한 은사. 고전 12:4-11절
서론
본문은 다양한 은사에 대해 말한다. 다양한 은사가 어디에서 나왔으며, 무엇을 위해 주어졌는지를 설명한다. 본문을 통해 은사를 대하는 자세와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 것을 말한다.
본론
1. 성령의 은사는 한 하나님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공동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4-7).
4-6절에서 성령의 은사가 삼위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고 설명한다. 같은 영(성령 하나님), 같은 주(성자 예수님), 같은 하나님(성부 하나님)으로 말한다. 성령의 은사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다. 성령의 역사는 다양하지만 모두 한 원천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그러므로 은사는 한 하나님을 위한 것이다. 은사를 하나님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는 의미는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7). 즉, 각 개인의 영적 풍성함이 아니라 공동체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 은사는 공익에 봉사하도록 쓰여야 한다. 이것을 한 개인, 즉 인간이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 자신이 가진 은사일지라도 자기 마음대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자기를 위해서도 쓰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교회 공동체를 위해 쓰여야 한다.
2. 성령의 은사는 각 사람에게 다르게 나타난다(8-11).
본문은 아홉 가지 은사를 나열하고 있다.
첫째, 교육적 은사들이 있다.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이다.
둘째, 초자연적인 힘을 발휘하는 은사들이다. 믿음, 치유, 이적 행하기이다.
셋째, 특별한 의사소통의 은사들이다. 예언, 영들을 분별하는 능력, 방언, 방언의 통역들이다.
바울은 성령의 은사들을 로마서 12:4-8과 에베소서 4:11-13절에서도 말하고 있다. 은사의 내용은 차이가 있다. 바울은 각각의 교회의 상황에 따라, 또는 이 편지들을 쓰는 정황에 따라 특별히 몇 개를 지목하여 썼다.
예언은 믿음을 북돋우고 위로하고 권면하는 설교를 말한다. 믿음은 구원을 얻기 위해 그리스도를 믿음을 의미하기보다는 주에 대한 특별한 신뢰로 이적을 행하는 믿음을 의미한다. 영들을 분별하는 능력은 예언이 진정으로 성령의 영감에 의한 것이지 악령의 장난인지 구분하는 능력을 말한다.
1) 은사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졌다. 은사를 받지 않은 그리스도인은 없다. 각자 개인은 중요한 존재이고, 각자 주어진 은사를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다름은 누가 더 낫다는 것을 배제한다. 다름은 각자의 은사의 가치가 똑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각자의 은사의 가치는 동급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가진 은사가 마치 자기 것인양 생각해서는 안 된다. 현저하게 나타나는 은사가 없다고 해서 열등감에 빠져서도 안 된다. 아울러 현저한 은사를 받았다고 해서 자신을 드러내서도 안 된다. 교만해서도 안 된다. 더 많이 가졌다고 더 많은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다. 서로가 가진 만큼의 것이 다 동등하다고 여기며, 그것을 존중해야 한다.
2) 은사가 각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배분된 것은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기 위해서다. 은사를 각 개인은 취사선택 할 수 없다. 은사를 하나님이 주셨기에 존중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공동체를 위해 주어졌기에 존중되어야 한다.
결론
은사가 다른 것은 비교하고 경쟁하기 위함이 아니다. 은사가 다른 것은 먼저는 자신이 가진 은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보여준다. 내가 가진 은사는 나만이 가진 은사이다. 다른 사람과 비교할 수 있는 은사가 아니다.
은사를 각자 다르게 주신 것은 하모니를 이루기 위해서다. 자신을 위해 쓰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라고 주신 것이다. 공동체를 위해 사용할 때에 진정한 은사를 주신 목적을 이룰 수 있다. 아울러 다른 사람의 은사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 물론 시기하거나 부러워할 필요도 없다.
그리스도인이 가진 은사와 재능과 시간과 물질도 이런 원리 가운데 적용해야 한다. 근원은 하나님이며, 교회 공동체를 위해 주신 것이다. 각자의 것에 만족해야 하며 다른 사람의 것을 존중해야 한다. 은사를 가지고 비교나 시기, 경쟁하지 말고 같이 협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