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2022년 5월 11일(수)

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마 4장)

 

+ 말씀설명

예수님께서 갈릴리 땅 갈릴리에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공생애의 사역을 시작하였다. 그곳에서 사역을 시작하신 것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이루기 위한 것이며, 그곳은 이방인의 땅으로서 소망이 없는 지역이었기 때문이다. 그곳이 빛을 볼 수 있도록, 빛이신 예수님이 빛을 비추기 위해 그곳에서 시작하신 것이다. 갈릴리는 빛이 없고 흑암만이 있는 이 세상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예수님의 사역은 어두운 이 세상에 빛과 생명을 주기 위해서다. 오늘도 어두움에서 소망 없이 사는 사람들, 절망과 고통 가운데 사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 묵상과 적용

요즈음 고난으로 인해 빛이신 예수님이 필요한가?

그분께 어떻게 나아가겠는가?

예수님만이 모든 상황에서 빛이 되심을 인정하며 그분을 의지하겠는가?

 

+ 오늘의 기도

1. 빛이신 주님으로 인해 빛된 삶을 살게 하소서.

2. 미국 정부가 마약 중독의 폐해를 심각하게 인식하며, 불법 마약 유입을 강력히 차단하고, 약물 복용에 대한 강력한 정책을 통해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성경본문(마 4장)

12 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 "날마다 솟는 샘물"의 QT지 본문의 순서를 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