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2025년 1월 21일(화)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엡 5장)

+ 말씀 설명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지혜 있는 자의 삶,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자들의 자세와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해 말씀한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하고 서로 간에 그리스도를 경외함같이 복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한다.
오늘날도 그리스도인들은 지혜롭고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것은 일상에서 찬양하고 감사하며 서로 복종하며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 묵상과 적용
바울이 말씀한 지혜롭고 성령 충만한 삶을 나는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 선교적 실천
우리 교회 공동체가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서로 복종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는가?

+ 오늘의 기도
1. 찬양과 감사, 서로 복종하는 지혜롭고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하소서.
2. 근동신학교가 레바논 교회의 든든한 기반이 될 뿐 아니라 중동 지역 전역에 영향을 미치는 훌륭한 학생들이 공부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 성경 본문(엡 5장)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만이 자유롭습니다(작자 미상: “묵상의 여정” 박대영에서 퍼온글)
웃는다는 것은 바보처럼 보일 각오를 하는 것입니다.
운다는 것은 감상적으로 보일 각오를 하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손을 내민다는 것은 성가신 일에 연루된 각오를 하는 것입니다.
감정을 드러낸다는 것은 당신의 참된 자아를 드러낼 각오를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사상과 꿈을 사람들 앞에 내어 놓는 것은 그들의 사랑을 받지 못할 각오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을 돌려 받지 못할 각오를 하는 것입니다.
산다는 것은 죽을 각오를 하는 것입니다.
희망을 갖는다는 것은 절망할 각오를 하는 것입니다.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를 각오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삶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어떤 위험도 무릅쓰지 않는 것입니다.
전혀 위험을 무릅쓰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며,
아무것도 갖지 못한 사람이며, 결국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됩니다.
그는 여하간의 고난이나 슬픔도 피하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배우거나 느끼거나 변하거나 자라거나 사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자기 확신에 매인 노예에 불과합니다. 그는 자유를 빼앗길 것입니다.
오로지 위험을 무릎 쓰는 사람만이 자유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