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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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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어제 사무실에 선교사로 허입이 되어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한 선교사님이 방문하셨다. GMP 본부 사무실에서는 간사들과 선교사들이 점심시간 전에 함께 매일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선교사님께서 기도 부탁을 하시면서 중보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셨다. 오래전에 자신이 중보 기도를 하는데, 사단이 자신을 억누르는 경험을 하셨다고 한다. 사단이 말하기를 너를 위한 기도는 괜찮은데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를 할 때는 너를 짖눌러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사단이 중보기도를 가장 두려워한다고 하셨다. 점심시간에 선교사를 위한 중보 기도의 시간이 위대한 사역이라는 격려를 주셨다. 또 하나는 사무실을 오면서 전철 안에서 중국 동포를 만나 전도한 이야기를 하셨다. 복잡한 젅철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
어떤 도둑이 가게에 들어가 도둑질을 하다가 보니까 CCTV가 찍히고 있었다. 그것을 볼 수 있는 모니터(화면)를 발견했다. 그래서 자기가 CCTV에 찍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모니터를 박살내었다. 자기는 모니터만 박살내면 자기가 걸리지 않을 줄 알았다. 그런데 나중에 경찰이 와서 보니 원래 CCTV 본체에 그것이 다 남아 (녹음되어) 있었다. 모니터는 보여주는 것뿐이고 실제 본체에 모니터 박살내는 것 까지 다 나타났다. 하나님은 CCTV 본체처럼 우리를 보고 계신다. 모니터는 사람의 눈과 같다. 사람들은 그저 보이는 것만 보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실제로 보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모니터를 작동하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모두가 녹화되는 것과 같은 본체가 하나님이시다. 사람은 아무 소용..
예수님은 천국 복음을 전하시면서 사역을 시작하였다. 예수님의 가르침의 주제는 하나님 나라였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태도는 너무 좁은 것이 사실이다. 하나님 나라보다는 믿음이나 구원에 초점을 맞추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모세는 가나안을 바라보면서 들어가게 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매정하게 거절하셨다. 모세는 많이 실망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가나안을 못 보고 죽은 모세가 하나님에 대해 지금 원망하고 있지는 않을 것 같다.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이 완전하기 때문이다. 후회도 원망도 안 할 것이다. 결혼도 못하고 죽는다고 하더라도 하나님 나라는 결혼과 비교할 수 없는 곳이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한다. 그 전에 우리는 벌써 하나님 나라에 살고 있다. 이 ..
분당 우리 교회 이 찬수 목사님의 설교에서 예화로 사용한 것을 정리해 본다. 고속도로에서 큰 트럭이 옆에 가면 조심해야 한다. 트럭의 옆에라도 가면 차의 부자 소리로 빵빵 거리며 경고를 한다. 그 소리가 얼마나 큰지 보통 작은 차들은 주눅이 들 정도다. 더구나 티코 같은 더 작은 차를 타고 가는 사람은 더욱 더 긴장 된다(티코를 운전할 때는 반드시 흰 장갑을 끼워야 한다. 왜냐하면 너무 가벼워 비탈길(커브)을 돌 때 손으로 넘어지지 않기 위해 옆을 짚어야 하기 때문이다~~). 가끔은 휴게실에서 그 트럭 운전수를 만나게 될 때가 있다. 몸이 외소 해 보이는 젊은 운전자가 트럭 운전자라는 것을 알게 될 때 좀 혼내주고 싶을 때도 있다. 트럭을 운전한다고 해서 자기가 트럭만큼 커지는 것이 아니다. 티코를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