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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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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03 (34)
선교교육 연구원(IMER)
30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내게 대답하라 31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니 32 그러면 사람으로부터라 할까 하였으나 모든 사람이 요한을 참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하는지라 (막 11장) + 말씀설명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죽일 공모를 하여 고소할 명분을 찾고자 질문을 한다. 예수님께 무슨 권위로 성전 청결을 명하느냐고 묻는다. 예수님께서 성전청결을 하나님의 권위로 명하였다고 대답한다면 신성모독 죄로 고소하려 이런 질문을 하였다. 예수님은 대답 대신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고 도리어 질문을 하신다. 이에 이들은 세례가 하늘로부터라고 하면 세례요한을 믿지 않았던 그들의 잘못이 드러나게 되고, 요한의 세..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막 11장) + 말씀설명 예수님께서 저주하셨던 무화과나무가 마른 것을 본 베드로는 예수님께 무화과나무가 마른 것에 대해 보고한다. 이에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신다. 그 때 당시에 무화과나무는 성전을 상징한다. 무화과나무는 포도나무와 함께 이스라엘의 평안을 상징하기도 한다. 유대인들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기도하며 평안을 누리며 살았다.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더라(왕상 4: 25).” 그 무화과나무가 열매 맺지 못한 것을 보고 예수님께서 저주하시자 말랐다는..
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막 11장) + 말씀설명 베다니에서 예수님은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는 자신의 역할, 즉 나무로서 열매를 맺어야 하는 역할을 못했기에 그것을 책망하신 것이다. 이어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셔서 비둘기를 팔고 돈을 바꾸는 사람들의 상을 엎으시며 사고파는 자들을 성전에서 내 좇으셨다. 그리고 만민이 기도하는 집인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책망하신다. 성전의 본래 기능을 바꾸어버린 사람들의 잘못을 지적하시며 성전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신 것이다. 오늘날 성도들도 무화과나무처럼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거나 성전을 세속의 유익으로..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막 11장) + 말씀설명 예루살렘에 가까이 왔을 때 예수님은 제자 둘을 보내시며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새끼를 끌어오라고 명령하신다. 그러면서 누가 왜 이렇게 하느냐고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라고 대답하고 끌고 오라고 하셨다. 제자들이 말씀에 순종하여 나귀를 끌어 왔을 때,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다. 사람들은 옷과 나뭇가지를 펴고 예수님을 환영하면서 ‘호산나’를 외쳤다. ‘호산나’는 ‘지금 구원하소서’라는 뜻이다. 사람들은 다윗의 자손인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