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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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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막 7장) + 말씀설명 무리가 떠난 후에 제자들과 예수님만 남았을 때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는 말씀의 비유가 무슨 뜻인지 제자들은 물었다. 예수님은 먹는 음식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속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 즉, 음란, 도둑질, 살인, 간음, 교만, 우매함이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한다는 것을 설명하신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음식을 먹을 때 손을 씻지 않는 것에 대해 비판을 하자 예수님은 그런 먹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막 7장) + 말씀설명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자기 부모를 섬기기 않기 위해 ‘고르반’이라는 율법을 이용하였다. ‘고르반’은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라는 뜻으로,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따로 떼어 놓은 헌물이다. 그들은 부모를 섬겨야 할 헌물을 향해‘고르반’이라고 외치므로 부모를 봉양하는 데 필요한 물질을 하나님께 드렸다는 핑계로 부모 부양 의무를 피하는 방편으로 악용하였다. 유대인들의 ‘고르반’의 전통은 처음에는 하나님께 자신의 것을 그대로 드리기 위한 좋은 취지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전통으로 변질되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그들의 잘못된 전통을 지키기 위해 부모를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