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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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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7 그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8 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던졌느니라 (막 12장) + 말씀설명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를 주고 타국에 갔다. 포도원 주인은 결실의 때가 되자 기대했던 소작료를 받기 위해 종들과 아들을 농부들에게 보냈다. 그런데 농부들은 소출은커녕 종들을 때리고 결국 아들을 죽이기까지 하였다. 이같이 잔인한 행동을 한 것은 포도원을 소유하려는 욕심 때문이었다. 욕심은 자기만이 잘 살아보겠다는 이기적인 마음이다. 오늘날도 욕심이 죄를 짓게 만든다. + 묵상과 적용 나는 욕심이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하는가? 내 속에 있는 욕심이 있다면 어떻게 버리겠는가? + 욕심 이 세상의 문제는 욕심 때문에 일어난다. 욕..
요즈음 한국 선교 동향은 젊은이들의 선교사 지원생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대신에 50대 이상의 선교사 지원생들이 늘어가고 있다. 어떤 선교단체는 초임 선교사 평균 연령이 50대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대부분의 선교단체에서는 40세 이상은 선교사로 허입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는 나이 제한이 거의 사라지고 있다. 그것은 20~30대 선교지원자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20-30대 선교사 지원자가 10년 전에 비해 현격하게 줄어들고 있지만 지금도 계속해서 선교사로 지원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오히려 40대 이후, 특별히 50대 이후가 더 많아지고 있다. 40대는 20-30대 때 선교사로 헌신한 사람들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선교사로 나가지 못하다가 더 늦기 전에 선교사로 나가야겠다고 해서..
얼마 전에 목회를 하는 한 친구 목사를 만났다. 얘기하는 중에 친구 목사는 자신이 목회 하는 교회 성경 공부반 운영이 안 된다고 하였다. 주중에 하는 성경 공부 반을 개설해 놓고 다섯 명 만모이면 하려고 했는데, 다섯 명이 안 되어 결국은 열지 못했다고 한다. 친구 목사가 섬기는 교회는 장년 출석이 100명 이상이고, 교인들의 연령은 대부분 30-40대다. 교인 가정들은 대부분 맞벌이 부부라고 한다. 거의 모든 교인들이 일을 하기에 교회 성경공부에 참석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친구목사는 자신의 교회 뿐 만이 아니라 다른 교회도 상황은 비슷하다고 했다. 오늘날 한국 교회 교인들이 교회 봉사나 모임을 위해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한국 교회 성도들은 20-30년 전만 해도 교회에 모이기를 잘 했다..
총회 세계 선교회(GMS)에서 실시하는 LMTC(지역교회 선교사 훈련 과정)의 한 노회 훈련을 책임지고 있는 필자의 친구 목사가 있다. 이 목사는 그 동안 LMTC의 한 노회 담당자로서 지역 교회를 정해서 격년으로 훈련을 해 왔다. 친구 목사는 올해 훈련을 하는 해인데, 올해는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것은 훈련을 원하는 교회가 더 이상 없기 때문이다. 선교단체에서 하는 선교학교 프로그램도 지원자가 부족해서 열리지 않는 곳이 점점 늘어간다. 뿐만 아니라 선교사 훈련원의 훈련생 숫자도 줄어들어간다. 선교사 훈련생이 줄어든다는 것은 선교사지망생이 줄어든다는 뜻이다. 선교한국 대회는 2010년부터 매 2년마다 참석자 숫자가 1,000명씩 줄어들고 있다. 한국 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 숫자도 몇 년 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