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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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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선교와 영성/일상의 영성 (272)
선교교육 연구원(IMER)
구원은 무엇인가? 생명이 없는 존재에서 생명이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구원은 단순히 좋고 나쁨, 많고 적음의 차이가 아니다.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그 있느냐 없느냐는 바로 생명이다. 무엇을 많이 갖고 적게 갖고의 차이가 아니라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을 가져도 생명이 없으면 아무 소용없다. 이 세상에서 아무 것도 갖지 않아도 생명만 있으면 전부 갖는 것과 같다. “모든 산 자들 중에 들어 있는 자에게는 누구나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다. 산 자들은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며 그들이 다시는 상을 받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이름이 잊어버린바 됨이라”(전 9:4,5).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다는 의미는 영원한..
나는 생각과 묵상을 많이 하는 편이다. 동네 산책을 하거나, 가까운 산을 오르면서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한다. 어디를 가거나 기다리면서도 많은 생각들을 한다. 물론 이런 생각은 나만 하고 사는 것은 아닐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 내가 하는 생각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현재 하고 있는 사역에 대한 생각, 설교 준비에 대한 생각, 써야 할 글의 내용에 대한 생각, 주변에 있는 사람들(and.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생각 등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그런 생각들이 잘 이루어지도록, 일이 잘 풀려지도록, 좋은 아이디어들을 많이 하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 한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하는 일을 도우시는 분이시기에 그분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아가..
요즈음 우리 사회에서 악을 조장하는 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악플’이다. 지금은 인터넷 시대이며 인터넷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 시대이다. 그 인터넷에 댓글이나 혹은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공간에 ‘선플’이 아니라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 더 안타까운 것은 악플의 부정적인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 이 악플로 인해 연애인을 비롯한 유명인들이 자살하는데 까지 이른다. 악플은 단순히 다른 사람을 놀리고 욕하는 정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죽이는 역할까지 하는 것이다. 이처럼 사람들이 하는 한마디가 의외로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비록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의 부정적인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생명과 영혼을 망가뜨리는 것이다. 나는 악플을 볼 때마다 사람이 이렇게 악한가? 하는 생..
지난 11월 6일 김부겸 총리가 총리 공관에서 동창생들과 11명이 모였는데, 원래 10명이 가능한데 11명이 모임으로 인해 방역 수칙 위반을 하였다. 김 총리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입장을 표시하였다. 방역 법을 집행하는 수장의 자리에서 수칙을 위반함으로 국민들의 호된 질타를 받았다. 어쩌면 그리 크지 않는 수칙일수도 있지만 총리이기에 더욱 문제가 되었던 것이다. 이것이 수칙이고 법이다. 법은 지켜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아야 한다.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헌법과 각종 법들이 지켜지고 있을 때, 대한민국은 유지될 수 있다. 만약 국민들이 법을 지키지 않는다면, 나라와 사회는 무너질 것이다. 그래서 국가에서 법에 대한 존중은 대단하다. 법을 집행하는 판사가 재판정에 들어설 때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