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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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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최근 미국 복음주의 신학자들과 공저로 펴낸 책 '탐욕의 복음을 버려라'를 통해 예수를 믿으면 건강 얻고 출세하고 부자 된다는 신학을 '번영신학'으로 규정하고 "맘몬(재물)에 대한 우상숭배에 다름 아니다"고 강하게 비판한 신학자에 대한 이야기가 2011년 10월 조선일보에 기사로 실렸다. 그 신학자는 탐욕으로 과도한 부(富)를 추구하려면 결국 남의 것을 빼앗게 된다고 주장했고 예수는 '누구도 하나님과 재물을 동일하게 섬길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기독교가 자성해야 한다는 댓글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눈에 띈 댓글이 하나 있었다. “이렇게 말하는 이 신학자는 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을까? 얼마나 잘 살까?” 이 글을 읽으며 옛날 미국에서 안식년 중 공부하였던 때가 생각났다. 그 때 나는 경제적으로..
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님들께 2011년 한해를 보내면서 온 세상을 구속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 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상황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한해였지만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와 찬양 가운데 한해를 보내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있었던 저희 가족의 소식을 드립니다. 함께 나눌 사역이야기 지난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저희 가족에게 교회와 선교부 사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교회에서는 중국인 예배를 섬길 수 있었고, 성경공부를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이방 땅에서 외롭고도 힘들게 사는 중국인들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제게는 하나님의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선교지에서 살면서 이방인으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이며, 무엇이 어려운지를 경험하였기에..
2011년 11월 어느 날 한 여배우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나서 트위터에 버스를 탄 자신의 경험을 올렸다. 이 여배우는 사람들이 대중교통으로 이용하는 버스를 10년 만에 탔다고 하였다. “버스가 위험하니 어린이나 노약자 어른 분들께 자리를 꼭 양보해야 겠다” 라는 말과 함게 사진을 올렸다. 이에 사람들이 댓글을 달았다. “서민의 삶을 체험한다고 자랑하는냐” 하는 것으로 사람들을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이 여배우는 자신의 사생활 중의 하나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힘든 자신으로서 버스를 탄 것은 귀한 경험이 되었기에 올렸는데 그것에 대해 악플을 다는 사람들에 대해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서민들은 매일 타는 버스를 한번 타고 위험하다고 하는 배우를 이해하기에 앞서 오히려 자신의 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