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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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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15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막 15장) + 말씀해설 예수님이 재판을 받으시는 장면이다. 그 때 당시에 명절에 죄수 하나를 풀어주는 관습이 있었다. 오늘날로 말하면 특사(특별사면)로 풀려나는 것이다. 재판장인 빌라도는 예수를 놓아주고자 하였다. 그러나 대제사장은 군중을 동원하여 예수를 십자가에 내어 놓도록 요청하였다. 빌라도는 예수님이 잘못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대제사장과 군중들의 시기로 끌려온 것을 알았다. 그래서 예수님을 풀어주고자 했으나 군중들의 요구가 워낙 거세어 그들에게 만족을 주고자 바라바라는 죄수를 놓아주었다. 그리고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게 넘겨주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인류를 위해 ..
대한민국은 일제 식민지와 육이오 전쟁 이후에 폐허가 되어 있었다. 한국은 지하자원도 풍부하지 않았고, 다른 나라들에 비해 개발의 시작이 늦어졌다. 북한과 대치한 어려운 상황가운데 있었으며, 섬나라와 같이 고립된 나라였다. 이런 나라를 발전 할 수 있게 한 요인은 교육이었다. 하나님께서 교육을 도구로 하여 한국을 발전시키신 것이다. 교육은 이처럼 한 나라를 일으킬 수 있고 또한 한 개인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교육을 통해 알아야 변화가 가능하다. 선교도 마찬가지다. 선교에 대한 교육이 있어야만 선교를 할 수 있다. 교육을 통해 선교가 무엇인지 알아야만 선교에 동참할 수 있고 바른 선교를 할 수 있다. 먼저 선교교육에 대해 이해하기에 앞서 선교교육에 대한 용어를 정의할 필요가 있다. ‘선교교육’이라는 용어..
72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1 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와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 2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3 대제사장들이 여러 가지로 고발하는지라 (막 14장) + 말씀해설 예수님이 잡혀갔을 때 베드로는 예수님의 예언대로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세 번 부인하였다. 세 번 부인한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심히 통곡하였다. 이와는 반대로 군인들에 의해 끌려가신 예수님은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는 재판장 빌라도의 질문에 ‘..
61 침묵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이르되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막 14장) + 말씀설명 사람들은 예수님을 끌고 대제사장에게로 갔다. 대제사장은 예수를 죽이려고 증인을 세웠다. 그러나 증인들의 말은 서로 일치하지 않아 증거로 채택될 수 없었다. 그 때 당시 법에 의하면 두 사람 이상의 증언이 일치하여야 실형이 선고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제사장이 나서서 직접 심문을 하여 신성 모독 죄로 몰고자 하였다. “네가 칭송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라고 질문할 때, 그 동안 증인들의 말에는 침묵하시다가 대제사장의 질문에 예수님은 대답하신다.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