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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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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선교와 영성 (515)
선교교육 연구원(IMER)
사람들은 코로나 19의 어려움으로 인해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있다. 여러 가지 상황의 변화가 많이 일어나겠지만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앞으로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이 힘들어질 것이라는 사실이다. 원래 상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는 예상을 한다. 더욱 분명한 것은 한국 교회의 해외 선교가 주춤하거나 많이 위축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물론 선교 사역 형태나 방향도 많이 수정될 것이다. 특별히 선교사들의 경제적인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선교사들의 경제상황이 악화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겠는가? 선교사역의 축소가 일어날 것이며, 철수하는 선교사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 철수한다면 한국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모금이 쉽게 회복되지..
때로 우리는 선택을 강요받을 때가 있다. 당신의 정체가 좌파냐? 우파냐? 분명히 하라는 요구를 받을 수도 있다. 진보가 옳으냐, 보수가 옳으냐에 대한 선택을 요청받을 때도 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한 질문과 같다. 예수님의 대답은 간단하다. 하나가 아니라 둘 다를 인정하신 것이다. 이것도 옳고 저것도 옳은 것이다. 예수님만이 진리이다. 예수님을 제외하고 다른 모든 것들은 상황에 따라 옳을 수도 있고 옳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요구하는 것에 굳이 극단적인 하나를 선택을 할 필요는 없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상황과 사람에 따라 옳고 그름이 다르다는 사실을 기억함이 필요하다. 사물을 판단할 때 유연성이 필요하다. 현대 의학과 한의학이 어떤 것이 더 좋은가?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다. 어떤 사람..
고통을 선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고통의 과정을 잊지 않는 것이다. 고통의 기간을 지내면서 그 고통의 정도를 잊어버리면 그 고통은 의미가 없어진다. 그러나 그 고통을 기억하면 그 고통은 유익이 될 수 있다. 고통을 잊지 않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기록하는 것이다. 지금 고통스러운 상황과 마음의 상태를 가능하면 상세히 기록할 때 그 고통은 나중에 기억할 수 있고 그 결과 선한 유익을 끼칠 수 있다. 사람의 기억력은 잠시잠간이다. 기억은 금방 잊어버린다. 기억으로 다 보존할 수 없기에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기록하는 것이다. 제럴드 L 싯처는 “하나님 앞에서 울다”라는 책을 썼다. 이 책의 내용은 아내와 자녀와 장모 등 4명의 가족을 교통사고로 잃게 된 이후에 1년 동안 쓴 일기를 정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