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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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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15 예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6 제자들이 서로 수군거리기를 이는 우리에게 떡이 없음이로다 하거늘 17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막 8장) + 말씀설명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보여 달라고 요구하였다. 예수님은 이미 여러 가지 표적을 보여주셨기에 이들의 요구를 거절하셨다. 그리고 제자들에게는 바리새인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경고하셨다. ‘누룩’에 대한 말씀을 듣고 제자들은 예수님이 떡 얘기를 하시는 줄 알고 떡이 없다고 하였다. 그 모습을 보시고 예수님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고 제자들을 책망하신다. 예수님은 바리..
1 그 무렵에 또 큰 무리가 있어 먹을 것이 없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2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 지났으나 먹을 것이 없도다 3 만일 내가 그들을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느니라 6 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여 땅에 앉게 하시고 떡 일곱 개를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나누어 주게 하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나누어 주더라 (막 8장) + 말씀설명 예수님의 오천 명을 먹이신 오병이어의 기적 후에 4천명을 먹이신 두 번째 기적의 장면의 말씀이다. 오늘 말씀의 몇 가지 특징을 정리해 본다. 1. 예수님께 말씀을 듣기 위해 왔던 사람들의 배고픔을 예수님이 먼저 아셨다. 오늘날 배고픈 사람들, 어려운 문제..
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막 7장) + 말씀설명 어느 날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님께 나아와서 안수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예수님은 그를 따로 세우시고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이는 마음을 다해 환자를 세밀하게 돌보시는 표현이다. 그리고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셨다. 인간의 비참함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신 것이며, 그를 가엽게 여기는 마음의 탄식이다. 그리고 ‘에바다(열리라)’라고 외치셨다. 그러자 환자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을 분명히 하게 되었다. 여기서 한 영혼을 귀히 여기시고 지극히 사랑하시는 예..
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8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막 7장) + 말씀설명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이방인 여인이 예수님께 나아와서 딸을 고쳐달라고 간청하였다. 예수님은 자녀의 떡을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않다고 말씀하셨다. 즉, 유대인들에게 베풀 긍휼의 은혜를 이방인에게 베풀 수 없다는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왜 이 말씀을 하셨는지, 그 의미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모른다. 이런 예수님의 말씀에도 불구하..